sdroh0110의 블로그

2박3일동안 돌계단 원없이걸었다 출발준비에 테이프가져가서 테이핑덕을 제대로보았다 끝나는순간까지 무릎통증없이 잘걸어다녔다 서해대협곡,천도봉,영객송,비래석,보선교,배운정,광명정,청량대일출.모노레일 골고루 다녀보고 뿌듯한마음으로 하산 그래도명산이라 한번에 모..

산입구부터 내리던비가 장대비로 바뀌더니 우비를입어도 다젖어버렸다 신고식을 톡톡히하고난후 한두시간 트래킹한후 비가잦아들어 멋진사진몇장건졌다 절벽옆으로 잔도길 감탄이절로나온다 정말대단하다

서파,북파2코스만 올라갔는데도 날씨가도와줘서 천지를마음껏 눈에담고왔네요 남파코스는 유실로인해클로즈 상태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천지,장백폭포,장백온천,녹연담,소천지,장백협곡,지하삼림 골구루잘둘러보고하산

운남성 여강고성호텔에서 2박분위기가 맘에든다 주위상가가 화려하다 이곳이 실크로드를 넘나들며 얼마나융성했던곳인지 짐작이간다 크기나규모면에서 입이떡벌어진다 한집건너 보이차파는곳이다 고도가높아서인지 지난밤에숙면을 취하지못해 산행을많이걱정했는데 무사히..

트래킹대미를장식할 옥령설산 새벽5시부터기상 차로1시간30분이동 해발4,320m까지산행 10시간소요 고산증증세때문에 고생했지만 남에게민폐안끼치고 완주했다는것에 너무뿌듯하다 점심으로산장에서 누룽지와깻잎짱아찌 잊을수없을것갔다 삼나무숲속에서의휴식 우리팀뿐이다 ..

모든게 새롭고 호랑이가 건너뛰였다는 호도협곡 위에서 내려다볼때보다도 내려와보니 계곡깊이가 엄청나다 어느덧 차마고도트래킹이 마무리하고 여강고성에서 하룻밤묵고 샹그릴라옥령설산으로간다 10시간 트래킹 하루일정으로는 빡빡하다

객잔에서 하루묵어가기위해 짐을풀고 해발2천미터에서3천미터 사이를 오르내리며 무사히도착 테이핑을하고 걸어서인지 무릎에 통증은전혀없이 도착 살아있다는게 너무행복하고 하고싶었던여행 이였기에 너무만족스럽다 상상속에 소금과차를 가지고티벳까지 다녔던험난한길..

오래기다려왔던 차마고도 트래킹 시작을한다 가슴이많이설랜다 지난여름 큰수술하면서 더이상높은산은 못갈것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불행중다행이다 주위에서 무리하지말라는 말을 수없이들은지라 함께트래킹하는 분들께도 민폐를끼치면 안된다는것을알기에 조심조심 한발자..

하산길에서 염소때를 이동을위해 길을양보하는중 무사히트래킹을마치며 흔적을남기기위해 돌탑으로마무리하는중 트래킹마무리지점에 대기하고있는 무스탕차로비포장길을 달린다,기아변속은 1,2,3단사용하는듯 포카라호텔에도착 잘가꾸어놓은정원 이름모를 식물들 새모양같아서 호..

카투만두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에베레스트설산 히말라야 이제 안나푸르나를 가기위해 국내선비행기로 포카라에 도착 포카라 공항은 너무나 한가로워 보인다 멀리보이는 설산 마차퓨레차가 보이는 호수에서 보우팅을하며 잠시즐긴다 호수한가운데 사원 잠시내려서구경하며 무사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