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을지전망대1207

 

 대암산용늪 멋진전경

 용늪주변 청정지역에 피여있는꽃에 꿀을먹고있는벌들

 

남사르협약1호  용늪앞에서  한컷

강원도 문화해설사님들 틈에끼어한컷

이렇게높은곳에 습지있다는게 신기할따름이다

철저하게 통제되여있어 무척이나 한가롭고 조용하다.잘보존되는것같아 다행이다

용늪관리소에 신고하고 대암산정상으로 산행

용늪에 들어갈수없게 굳게문이 잠겨있다. 보존을위해서는 이해할수있을것갔다

산행길초부터 마음을 긴장시킨다. 등산객이 별로없어 숲이허리까지위로 올라온다

중간정상바위에서 가뿐숨을 몰아쉬며 잠시휴식을 취한다 사방을내려다보아도 청정한숲이다

온통 푸르른 산야가 시원스럽다 안올라왔더라면 후회막급 고생한보람이있어다행

정상가까이에 이렇게큰나무가 자리하고있다

사람이 빠져다기에는 조금은힘들지만.....

밑에는꽃이다떨어지고 위에만 몇개가 피어있는데 색이너무이쁘다

깨죽메밀칼국수에 국순당막걸리로 곡끼를 때우고 을지전망대로 출발 땅굴구경시간마감전에 도착하기위해 서두른다

가는길목에 전쟁기념관에서...... 이름모를주인없는 철모와 수많은 총알과 많은분들의고귀한생명을 기억하며 고개숙여묵념한다

  군인들을 살리고 산화한 충견동상앞에 절로머리를 숙인다. 땅굴수색에 함께한1등공신

땅굴속 레일기차를 타고난후 소름이 돗아난다. 북한의전쟁준비 발견한 우리군인화이팅!!!

전망대에서 휴전선,비무장지대,북녁땅을보며 어서빨리통일되여 고생하는 군인들이없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