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이야기
여수향일함
도널드덕노
2013. 11. 19. 19:49
향일암오르는길 대리석 돌길느낌부터 예사롭지않다
바위틈사이의 좁은문이 우리를 맞이한다
항일암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원한바다 가슴이탁트인다
원통보전앞에선 돌하루방나그네
서부에서온 건맨
삼배의 예를올리고 있는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보며 마음을 비워본다
이높은곳에서 범종울림소리 들어보면 좋을텐데 . . . . .
원효대사님 좌선대를 볼수밖에 없는것이 너무아쉽다. 나무관세음보살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거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