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이야기

화순쌍봉사1304

도널드덕노 2013. 4. 23. 09:20

 

 쌍봉사에 도착 보기에도 한가로워보인다 입구연못위에 많은연등 예뻐보인다

 대웅전 옛건물이 소실 문화재지정이 해제되고 새로복원공사 지붕을삼층처럼 지은것이 특이하다

 지장전에 모셔진 지장보살 삼존상 고색 찬연한문양이 아름답다

 

기와위에 그려진 많은그림들 너무멋지다

 표현에 방법이 참다양하다.기와위에 그림을 그리려고 했을까?

 

 창건주 철감선사께서 쌍봉사에서 입적하여 왕이시호를 철감이라 내리어 탑과비를 세우도록하였단다. 철감선사탑비

 철감선사탑.탑위에팔각으로 올려진지붕돌이 낙수면이 기왓골이 깊게패여있다 섬세함이 돋보인다

 초의선사가 최초로 쓴시가 한켠에 자리하고있다

 대웅전을 뒤로하고 철감선사 탑과비로 이어지는길목

 쌍봉사인증샷

 

 쌍봉사에서 점심공양하고 커피한잔으로 휴식을 취한다

 연못에서 바라보는 쌍봉사 전경. 와서 비교해보니 낙산사가 얼마나 큰사찰인지 알수있다

쌍봉사 자문 처마밑나무조각에 단청색이 화려하다